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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사 케이스스터디] 인기▪매출 두 마리 토끼 잡은 아몬드브리즈 광고 캠페인 전략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아몬드 음료하면 아몬드브리즈를 떠올릴 정도로 하나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했지만, 앨리슨이 아몬드브리즈의 한국 마케팅 업무를 대행하기 시작한 2018년 말에는 소비자들에게 생소한 제품이었다. 코로나19를 기점으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기 시작했고 친환경적인 측면에서 식물성 음료가 우유보다 우수하다는 인식이 쌓이면서 아몬드브리즈의 인지도가 급격히 높아졌다.

이 과정에 앨리슨의 아몬드브리즈 광고 캠페인이 한몫 했다. 아몬드브리즈 사용 상황(TPO)과 특장점(USP)를 명확하게 전달하였고, 아몬드브리즈의 핵심 소비층은 식단 관리를 중시하는 2030 여성에 국한되어 있었지만, 소비층을 단계적으로 확장해 나갔다. 또, 소비층 확장과 진정성 있는 메시지 전달이라는 전략에 기인하여 광고모델을 선정했다.

2019년 – 남성 모델 활용해 남성 소비층과의 소통 강화

아몬드브리즈 출시 이래 처음으로 남자 모델 주원을 기용해 2030 여성 소비자는 물론 자기 관리에 관심 있는 남성 소비자들의 공감을 유도하는 전략을 택했다. 당시 외모를 가꾸는 남성들이 증가함에 따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은 여성뿐 아니라 남성들에게도 중요한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아몬드브리즈만의 특장점인 부담없는 칼로리를 강조할 수 있는 ‘마음껏 맘편히 아몬드브리즈’라는 광고 슬로건을 앞세워 가벼운 아침 식사를 위한 음료, 운동하며 즐기는 음료, 회사 동료들과 함께하는 음료 등 3가지의 TPO를 통해 일상 생활 속 건강 음료로 포지셔닝 했다.

2020년, 2021년 – 코로나 위기를 이긴 메시지와 TPO 전략

코로나19로 침체된 분위기를 반등시키기 위해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의 신예 모델 안보현을 발탁하고 2년간 광고 캠페인을 펼쳤다. 부담없는 칼로리와 더불어 칼슘, 비타민E 등 풍부한 영양을 강조하기 위해 ’마실수록 잡히는 하루의 밸런스, 아몬드브리즈’라는 메시지를 어필하였고, 무너진 일상생활 속에서 균형 잡힌 식습관과 라이프스타일을 독려하는 내용을 영상에 담았다.

이어서 신제품 뉴트리플러스 프로틴과 식이섬유를 알리기 위한 광고 영상을 제작했다. 식이섬유를 통해 체내 노폐물을 비우고, 프로틴을 통해 건강을 채운다는 의미를 담아 ‘비우다 채우다, 아몬드브리즈’ 메시지를 개발했다. 구매력이 높은 40대 여성까지 소비층을 확대했고, 홈트레이닝, 캠핑/트래킹, 댄스 챌린지 등 새로운 TPO를 발굴하고 소비자 그룹별 맞춤 영상을 제작해 광고 효과를 높였다.

2022년 – 투톱 기용으로 진정성, 광고 효과 더블 임팩트

적합한 모델 기용은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배우 이다희와 권율 두명의 모델을 통해 화제성을 배가 시키고 각 모델들의 이미지를 브랜드에 자연스럽게 연결시켰다. 두 배우는 공통적으로 아몬드브리즈의 모델로 선정되기 전부터 브랜드의 충성 고객이었으며, 이러한 부분은 메시지를 진정성 있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군살 없는 건강한 몸매로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꼽히는 배우 이다희를 통해 식물성 건강 음료의 이미지를 강화했다. 배우 권율은 유당불내증으로 우유를 마시면 불편함을 느끼는 모습이 TV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어 우유 대체제로써 인식을 심어주기에 충분했다.

또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MZ세대 사이에 주류 문화로 자리잡은 환경과 윤리를 생각하는 ‘가치 소비’와 즐거운 건강 관리를 지향하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건강한 목표를 정하고 실천하는 ‘갓생살기’라는 소비자 트렌드에 주목하고, 소비자 트렌드에 아몬드브리즈 특장점을 연결해 다양한 스토리텔링을 전개했다.  

2023년 – 정보 전달 대신 공감 이끄는 광고로 방점

기존의 유명 모델을 활용한 정보 전달 형식의 광고에서 벗어나 일반인 모델을 기용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비 심리를 높이는 것을 2023년 광고 캠페인의 목표로 삼았다. ‘아(몬드브리)즈 나이스, 아몬드브리즈’라는 슬로건 아래 아몬드브리즈의 다양한 활용도를 전면에 내세우며 아몬드브리즈와 함께하는 일상 속 평범하고도 특별한 순간들을 조명했다.

올해 광고 캠페인에서 아주 일상적이고 현실적인 영상미만큼이나 신경 썼던 건, 바로 ‘음악’이다. 아이돌 그룹 세븐틴이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아주 나이스’의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가사를 아몬드브리즈 광고 배경으로 활용했다. 유명 모델이 출연하지 않아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영상에 ‘음악’이라는 흥미 요소를 더해 높은 각인효과를 거뒀다. 유튜브의 댓글을 통해 “노래 가사와 메시지가 겹치면서 머리 속에 박힌다”, “광고가 너무 참신하고 재밌다”, “중독성 있는 광고다” 등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과거의 좋은 평가들을 뛰어넘는 아주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현재 아몬드브리즈는 2040 여성의 인지도가 90%를 넘을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게 되었으며,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연간 브랜드 검색량이 두유나 기타 식물성 음료 등 카테고리 검색량을 뛰어 넘었으며, 직접 TV 방송에 나와 아몬드브리즈를 음용하는 모습을 보이거나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에서 아몬드브리즈의 팬임을 인증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아몬드브리즈가 과거에는 유명 모델들의 인기를 이용했다면, 지금은 유명인들이 아몬드브리즈의 인기를 이용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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