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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마케팅업계에서 주목해야 할 트렌드 키워드 1: 옴니보어/ 아보하/ 토핑경제

10월의 황금 연휴가 끝나가면서 이제 2025년을 준비할 시기가 다가왔습니다. 2025년은 특히 경제적으로 불확실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경기 침체, 인플레이션, 그리고 글로벌 공급망 문제 등의 요인이 소비자들의 지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소비 여력이 줄어들 가능성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은 여전히 자신만의 개성과 맞춤형 경험을 중요하게 생각할 것입니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단순한 가격 경쟁을 넘어, 효율적이면서도 개인화된 소비 경험을 제공하는 전략을 통해 이러한 변화에 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처럼 경제 상황이 불안정할 때일수록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마케팅 전략이 중요합니다. 매년 트렌드 코리아는 다가오는 해의 소비 트렌드를 분석해 기업들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10가지 주요 트렌드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2025년을 이끌 주요 흐름이 무엇일지, 지금부터 트렌드 코리아 2025에서 발표한 키워드들을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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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픽사베이

[주목! 2025 트렌드 키워드 🐍] 

  • Savoring a Bit of Everything: Omnivores 옴니보어 
  • Nothing Out of the Ordinary: Very Ordinary Day 아보하 
  • All About the Toppings 토핑경제 
  • Keeping It Human: Face Tech 페이스테크 
  • Embracing Harmlessness 무해력 
  • Shifting Gradation of Korean Culture 그라데이션K 
  • Experiencing the Physical: the Appeal of Materiality 물성매력 
  • Need for Climate Sensitivity 기후감수성 
  • Strategy of Coevolution 공진화 전략 
  • Everyone Has Their Own Strengths: One-Point-Up 원포인트업

2025 키워드를 분석해보면, 개인화된 경험을 추구하면서도, 지속 가능성을 고려하는 소비패턴이 중요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옴니보어, 아보하, 토핑경제와 같은 트렌드는 소비자의 개성을 존중하는 맞춤형 선택을 나타내고 있고, 동시에 무해력, 기후감수성 등은 환경에 대한 책임감을 반영합니다. 이러한 흐름은 개인과 환경이 조화된 지속 가능성을 중점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콘텐츠에서는 그중 옴니보어(Omnivores), 아보하(Very Ordinary Day), 토핑경제(All About the Toppings)라는 세 가지 트렌드를 중심으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그리고 이 트렌드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도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1. 옴니보어(Omnivores) – 다양한 경험을 중시하는 소비자 

‘옴니보어’는 소비자들이 다양한 경험을 즐기며 폭넓은 선택을 원하는 경향을 의미합니다. 단일 제품보다는 다채로운 옵션을 제공하는 브랜드가 소비자의 관심을 끌게 될 것입니다. 예를 들어, 넷플릭스와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는 여러 장르와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소비자들이 한정되지 않은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합니다. 

이는 개인화된 경험을 중시하는 트렌드로, 소비자들이 자신의 기호에 맞게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해졌습니다. 

🐍 마케팅 공략 포인트: 

기업은 다양한 제품군과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예를 들어, 패션이나 IT 업계에서는 여러 색상, 기능,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해 소비자가 자신의 취향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B2B 마케팅에서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접근할 수 있으며, 고객의 니즈에 맞춘 다채로운 서비스를 기획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2. 아보하(Very Ordinary Day) – 평범함에서 찾는 행복 

‘아보하’는 ‘아주 보통의 하루’를 줄인 말로, 평범한 일상에서 행복을 찾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심리를 반영합니다. 이는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과 유사하지만, 소확행이 작은 사치나 특별한 즐거움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아보하’는 특별하지 않은 평범함에서 오는 안정감과 만족감을 중시합니다. 

팬데믹 이후 복잡하고 불안정한 삶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며, 소비자들은 더 이상 지나친 사치나 화려한 행복을 추구하기보다 소소하고 일상적인 것에서 안정을 찾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소박하고 심플한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특히 집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나 라이프스타일 관련 상품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 마케팅 공략 포인트: 

기업은 일상적인 제품에서 느낄 수 있는 안정감과 편안함을 강조해야 합니다. 간편식, 가전제품, 그리고 심플한 디자인의 제품 등이 이러한 소비자 니즈에 적합합니다. 또한 환경을 고려한 친환경 제품을 마케팅할 때, 소비자가 실생활에서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는 소소한 만족감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3. 토핑경제(All About the Toppings) – 맞춤형 소비의 확산 

‘토핑경제’는 기본 제품에 맞춤형 옵션을 추가해 자신만의 독특한 경험을 만드는 소비 패턴을 의미합니다. 이는 소비자들이 기본적인 상품에 자신만의 가치를 더해 특별한 경험을 창출하려는 트렌드를 반영합니다. 최근 요거트, 아이스크림,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 같은 맞춤형 소비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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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AI타임즈

예를 들어, 디저트 프랜차이즈인 ‘요거트 아이스크림의 정석’은 소비자들이 자신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토핑을 선택해 자신만의 요거트를 만드는 방식으로 Z세대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처럼 소비자들은 기본 제품에 다양한 요소를 추가함으로써 개성과 차별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 마케팅 공략 포인트: 

기업은 기본 제품에 맞춤형 옵션을 제공하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합니다. 패션, 가전, 뷰티 업계에서는 소비자가 제품의 색상, 재질, 부속품 등을 선택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확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B2B 분야에서는 고객의 비즈니스 특성에 맞춘 추가 솔루션이나 서비스 제공을 통해 경쟁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 세 가지 트렌드는 2025년의 주요 소비 흐름을 반영하며, 기업들은 이를 바탕으로 개인화된 경험, 일상의 가치를 강조한 마케팅, 그리고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트렌드에 대응해 기업들이 성공적인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다양성, 개인화, 그리고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을 중점으로 한 마케팅 전략이 필수적입니다.

다음 회차에서는 2025년의 또 다른 주요 트렌드를 다룰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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